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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들과 넷플릭스 캐릭터 쿠키 만들기 !!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2. 16:44
NETFILX 캐릭터 쿠키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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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스트림 팀의 이번 미션은 할로윈 쿠키 만들기! 영상을 넘어 TV에서만 보던 캐릭터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뜻 깊은 시절을 갖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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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핸시의 주인공들! 넷플릭스 로고 커터와 제이와 룰루 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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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직접 만들어본 쿠키원단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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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펜여행을 다녀와서 바빠서 좀 늦게 만들어본 쿠키인데 아이들은 이때를 기다리고 있었다.직접 만들고 싶은 쿠키 커터를 골라 반죽에 붙여보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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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모과 2개의 모양을 만들어 갔다.얼마나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, 꾸벅꾸벅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. 평소에도 한 번씩 베이킹을 해줬는데 요즘은 가끔 이 과인이 아니라서 해 줄 생각도 못했는데 스트림팀에서 또 이렇게 즐거움을 주더군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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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내가 만들었다에 만족감을 느끼며 다시 반죽하고 밀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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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, 코, 입, 모자까지도 선명하게 찍힌 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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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 찌그러지거나 모양이 무너졌지만 그래도 '아이들이 직접 만들었다'에 의미를 두기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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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번 예열한 오븐에 15분 넣어 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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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남은 반죽은 쿠키칼로 발라 쿠키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.몇 번인가 하고 있으면, 지금 자동적으로 막대기로 눌렀다 눌렀다를 반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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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죽 한 톨 남김없이 쿠키를 만들어 나쁘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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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오븐에 넣어둔 쿠키가 완성됐다.오븐에 구워서 자신감에 부풀어있는 제이와 루루의 얼굴과 귀여워~ 꽃부대와 호박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, 더욱 노랗게 되었어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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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에 약간의 데코를 붙여달라고 해서 염색도 해두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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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개는 내가 도와주고 몇 개는 아이들이 알아서 한다! 일종의 설탕 투성이로 총체적 난국이 될까봐 걱정했지만 견해보다 차분히 밑그림에 색을 칠하는 아이들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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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두리는 완성된 어린이용 싱으로 결정하고, 속은 얇은 어린이용 싱으로 채웠다.잼을 바르듯 아이싱 속을 집어든 아이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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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빈은 군데군데 할로윈 느낌, 자신과 빨강으로 포인트 하하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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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본인은 루루의 캐릭터를 본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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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짝 웃는 유령표정도 만들어주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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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넷플릭스 로고에 아이싱을 묻으며 댁도 나도 N쿠키를 한다며 욕심을 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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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어린이 데코를 마친 쿠키는 사가 매일 1곳에서 굳을 때까지 보관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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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알 정도 만들고 나서 나를 보니 쿠키가 완벽하게 굳었다.넷플릭스의 로고는 형체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뻔뻔스러웠지만 그런대로 할로윈 같은, 캐릭터들의 특징이 살아 있는 쿠키가 완성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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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고 있는 제이. 빨간 모자가 됐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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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간 리본을 만루까지 원래 캐릭터의 색상대로 마무리해 보는 것도 좋지만, 그러기엔 유아들의 실력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:) 그래도 점점 테두리를 두르고 다양한 색깔을 채우는 스킬이 늘 같은 모습의 쿠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, 그날을 기대해 본다.하나 0월은 넷플릭스와 함께 쿠키 만들기로 유아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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